모낭염 치료에 대한 후기를 남겼던 경험을 공유할게요. 처음에는 나아지는 줄 알았는데, 항생제 연고의 부작용이 나타났어요.
가려움과 붓기, 발적이 있었고요. 베아로반과 에스로반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서 주의사항도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1. 베아로반과 에스로반 연고란?
베아로반과 에스로반 연고는 무피로신 성분으로, 비슷하지만 사용감이 다릅니다. 둘 다 모낭염에 효과가 있다는 후기가 많아 사용해봤어요. 여드름이 계속 심해지거나 피부 안의 피지가 잘 나오지 않을 때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상처가 있을 때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한 달 이상 지속된 여드름 때문에 결국 사용하게 되었지만,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2. 부작용 경험
에스로반을 사용하면서 가려움이 심했고, 첫날은 괜찮았지만 이틀째부터는 상황이 악화되었어요. 끈적한 오일리 제형 때문에 지성 피부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봤습니다. 결국 가려움이 심해져 베아로반으로 바꿨고, 첫날에는 효과를 본 듯했지만, 이후에는 얼굴 전체에 바르면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다음날 엄청난 가려움과 붓기가 생겨 결국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3. 사용전 주의사항
베아로반은 성분이 강한 항생제 연고라, 넓게 바르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소량으로 부분적으로 바르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부작용이 지속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자극을 경험한 후, 다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니 가려움이 재발했습니다. 결국 얼굴에 바르지 않은 부위까지도 알레르기처럼 붓는 경험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항생제를 얼굴에 바르지 않으려 합니다.
베아로반과 에스로반을 사용할 때는 꼭 소량으로 발라야 하고, 가려움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저의 힘든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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